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 풀버스터 (문단 편집) == 기타 == 2차 창작으로 엮이는 건 나츠, 쥬비아, 루시, 엘자. 속성이 반대이고, 서로 자주 티격태격 하는 탓에 BL 쪽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사형인 리온과도 플래그가 적지 않은 편. 거기다 S급 마도사 시험에서 로키랑 파트너가 되면서 로키랑도 엮인다. 그 외, OVA에서 쥬비아의 망상으로 인해 [[레이브(만화)|레이브]]의 [[햄리오 무지카]]와 그레이의 키스 장면으로 타 애니와의 플래그도 있다. 제작진과 작가도 대놓고 작중에서나 트위터에서 평범한 남자들이 그레이한테 호감을 보이는 것을[* 대마투연무 때 루퍼스와의 싸움에서 옷을 벗었을 때도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얼굴을 붉혔다.] 그리는 걸 보면 그쪽 커플링에서 그레이로 작정하고 미는듯. 그레이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스핀오프작 "아이스 트레일"이 월간으로 연재되었다. 물론 다른 작가가 라이선스로 그린 것으로 공식설정은 아니다. 그레이와 플래그를 세웠거나 모종의 인연이 있는 여성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불행해진다. 그의 스승인 울은 그를 구하기 위해 술자의 몸을 얼음으로 바꾸는 아이스드 셸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녀의 딸인 울티어도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인 시간의 아크 라스트 에이지스를 써서 노파의 모습이 되었다. 게다가 쥬비아는 499화에서 그레이에게 수혈을 하고 죽을 뻔 한다. 울의 경우[* 어릴 적 그레이의 마을을 습격한 [[데리오라]]를 발견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없애기 위해 무작정 찾아갔다가 결국 힘의 차이만 깨닫게 되고, 울의 실력으로도 물리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스드 셸로 동결봉인 시킨 것. 그레이의 치기어린 행동만 아니었다면 그녀도 현재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다.]를 제외하고는 그레이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깝기만 한 상황. 500화에서 그레이는 쥬비아의 수혈로 되살아난 목숨을 잉벨을 처리하는데 사용한다. 강력한 잉벨의 얼음 갑옷을 한번에 꿰둟은 것을 보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에 대한 힘이라는 추측도 있다. 잉벨의 마지막 대사에 그레이가 흔들릴 것인지는 다들 의문스럽기만하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보면 당구를 꽤 잘치는 듯하다. 길드에 당구세트를 기증한 의뢰인에게서 배웠다는듯. 1권에서는 어째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다. 흡연자 기믹이 있었지만 취소된듯. 아바타르전 후 프로슈를 만나고나서 프로슈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다. 무엇이든 준다는 100년 퀘스트의 보수에서 바라는 것은 프로슈 같은 고양이. 실제로도 100년 퀘스트 편에서도 프로슈를 귀여워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여담으로 미라젠한테 그레이는 하드카운터다. 그레이가 가진 멸악마법이 미라젠의 사탄소울에 극악의 상성이기 때문.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 퀘스트에서 다 지쳐있는 미라젠을 상대로도 꽤나 힘들게 이긴 모습이 묘사되며, 상성 이전에 본체의 역량 차이는 막심한 듯하다. 100년 퀘스트에서 가장 위상이 하락한 캐릭터. 사실상 전적만 보면 현 최강팀 '''최약체'''라고 봐도 반박할 거리가 없는 수준이다. 최약체로 가장 일선에서 거론되던 루시조차 드래곤 이터를 1대1로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데, 그레이는 단 한 번도 드래곤 이터를 1대1로 쓰러뜨린 적이 없다. 그레이의 최고 전적은 1대1로 월하 미신을 쓰러뜨린 것 정도인데, 이 월하 미신을 마찬가지로 본인의 능력으로 쓰러뜨린 루시가 드래곤 이터인 키리아를 상대로 성령 초마법까지 쓰면서 고전해서 이긴 걸 볼 때 월하 미신보다 드래곤 이터가 더 강력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레이는 드래곤 이터인 스칼리온을 상대로 멸악마법을 사용했음에도 말 그대로 압패당했으며, 리벤지 매치에서도 결국 혼자만 스칼리온을 쓰러뜨리지 못했다.[* 엘자와 나츠도 초전에는 드래곤 이터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 둘은 얼마 안 가 바로 리벤지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둘은 애초에 일반 드래곤 이터와는 격이 다르게 강한 흑멸룡기단을 상대로 선전했고, 엘자는 아예 1대1로 미사키를 제압하기까지 했다. 웬디 역시 드라실 편에서 이미 점룡의 네바루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다가 드래곤 포스까지 사용하게 만들었고, 그마저도 결국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힘을 빌려 제압한데다, 도구라대미궁 편에서는 무려 흑멸룡기단의 일각인 백호룡의 하쿠를 1대1로 이기는 모습마저 보였다. 즉, '''그레이 혼자만 드래곤 이터를 상대로 승리한 적이 없다.'''][* 이는 100년 퀘스트에서 최강팀 중 그레이만 새로운 힘이 없는 점도 한 몫하고 있다. 나츠는 그동안 먹어온 염룡들의 화염을 사용한 새로운 멸룡오의 연옥극룡염, 루시는 복수의 성령의를 융합한 스타드레스 믹스와 원래 3명의 성령마도사가 협력해야 하는 초마법 고트 프리드, 엘자는 웬디에게 배운 하이인챈트로 나츠와 화염과 그레이의 얼음을 부여한 쌍검, 웬디는 자신과 아이린이 연결된 경험을 이용한 잔류사념 인챈트 등등 모두 본편 완결 시점에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나츠의 경우에는 처음으로 드래곤인 목신룡 알드론을 자력으로 쓰러뜨려 멸룡마도사로서 나츠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알 수 있는 반면 라이벌격인 그레이는 이렇다할 활약상이나 성장을 보여주지 못해 그다지 인상 깊은 전투씬이 없다. 심지어 최강팀이 아닌 렉서스조차 나츠의 염룡왕 모드에 대응한 혁뇌룡 모드를 습득하고 키린과의 전투 중 뇌룡왕 일렉시온의 영혼을 먹어 뇌룡왕 모드까지 각성하는 와중에 말이다...] 100년 퀘스트가 150화 가까이 진행되었음에도 그레이의 취급은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눈에 띄는 활약 장면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그레이를 패배시킨 상대인 스칼리온이 매드몰과 동시에 렉서스 하나한테 손도 발도 못대고 나가떨어지면서, 그레이는 렉서스를 상대로 '''손 발 하나 못대보고 패배할 정도의 격차가 있다'''는 사실만 드러나고 말았다. 의뢰를 위해 단독 행동하거나 최강팀이 아닌 독자적으로 팀을 짤 경우엔 자주 쥬비아와 함께 행동한다. 여담으로 풀버스터 집안 3대의 이름은 전부 회색계열 색깔 이름이다(...). --실버, 그레이, 그레쥬-- 100년 퀘스트 이후에 진행된 공식 인기투표 순위는 7위로, 본편 방영중 진행한 인기투표 순위보다 3위 하락했다. 활약 장면이 없어 인기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인기 캐릭터였으나 지금은 6위인 쥬비아보다 인기 순위가 낮아져버렸다(...) [각주] [[분류:페어리 테일(만화)/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